대청 일기장

[스크랩] 여교사 폭행사건 일어난 고등학교 다니는 사람

대청마루ㄷ 2007. 4. 4. 22:39
제목이 짤렸네요 여교사 폭행사건 일어난 고등학교 다니는 사람 입니다.

사건은 교무실에서 일어났고요 전 선생님 학습지정리 도와드리고 있었습니다.

사건을 처음부터 말하자면


2교시가 끝나고 교무실에 갔는데 어떤 여자애가 여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고있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예비소집일날 결석 학교첫날부터 결석

줄줄이 결석 그래도 학교 오는날은 지각/무단조퇴/무단외출

담배도 피고 이런것들에대해 꾸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말이 다 끝나고 가보라고 하고선 돌아서는데

그 여자애가 아 X같애 X발 이랬습니다

그러자 그 선생님이 이리 와보라 했고 그 여자애는

아 왜요 이러면서 다가갔습니다

여 선생님이 너 뭐라고했어 하니까 걔가 아 족같애 씨발 이랬는데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선생님이 출석부로 머리를 때렸습니다(아프지도않습니다)

탁탁 이정도로 쳤습니다

맞고나서 바로 그 여학생이 선생님 얼굴에 싸대기를 쳤고

주위에 선생님들이 팔 붙잡고 말려도 발로 차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한 선생님께서 그 여학생 팔을 잡고

밖으로 나가면서 뭐라뭐라 이야기 하시다가

너 집에서도 부모님께 이러니?

라고 하셨습니다(그전이야기에서 답답하셨나봅니다 여러차례 한숨을 내쉬셨습니

다 )

그러자 그 여학생이 '네' 이랬고 그선생님이 에라 이녀석아 하고

꿀밤을 때렸습니다. 아프지도않습니다 매일 맞아보는데

하나도 안아픕니다

그런데 그걸 .. 그 꿀밤을 가지고 문제를 잡는것입니다

그 여학생 부모와 그 여학생이 내용을 아주 거대하게

거대하고 거대하게 과대포장을 해서 부풀려서 말했고

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올렸고 그래서 그선생님 사직하라는

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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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없다기보다 제가 모른다고 해야할까요

학생 인권 침해라느니 이런거 다 개소리입니다

학교는 배우러 오는곳입니다 가르치러 오는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토론방에 학생을 맞아도 되나

이런글이 있는데 읽으면서 정말 웃음밖에..ㅋㅋ 고2정도되는

사람의 글 수준인거 같았습니다 학생을 왜 먼저 때리냐고요?

상황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당신말에 빗대어 보면 부모가 집에서 자식 떄렸는데 자식이

부모 때려서 그사건이 유명해지면

당신은 부모 폭행, 자식은 맞아도돼? 라고 글 올리실겁니까?ㅋㅋ

정말 어이가없네여 그글 자진삭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뒤 상황 다 알다못해 옆의상황까지 다 아는 저로썬 정말

토나오는 글이네요..ㅋㅋ


*
글이 상당히 어수선 합니다.
글실력이 없어서 그렇고요..
이번사건의 책임은 전적으로 학부모&가해학생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볼 수도 있는 그 가해학생과 학부모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인생 밑바닥 웅덩이 진흙탕에서

사는 이유가 있었네요 . 그부모에 그자식이라더니 아주 살판났네요
ㅋㅋ
출처 : 사회방
글쓴이 : 신검초 원글보기
메모 : 우리나라 너무도 망가지고 있네요.. 이런 부모가 애낳고 키워도 되는 나라가 이나라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