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과 함께 한 순창 강천산행(2008.9.28)

토요일 전북 순창에 사시는 누님의 칠순잔치에 참석을 하고 일요일에는 고향 친구들을 만나 강천산을 올랐다. 전에도 몇 번 가 본 곳이지만 산을 오른것이 아니라 산책로를 걸었기에 이번에는 꼭 한번 오르리라고 마음먹고 있던 터였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니 금새 나를 포함하여 일곱명의 친구들이 모여들었다.

정성으로 밥과 반찬까지 준비하여 달려와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이곳에 추억의 순간들을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