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에서 수덕사를 가기위해 수덕고개를 넘는데 고갯마루 왼쪽으로 제법 기품있는 느티나무群이 보인다.
얼른 차를 세우고 부랴부랴 찍어둔다.
길가의 팻말에 육괴정이라고 쓰여 있는데 그쪽으로는 시간관계상 다음에 가기로 하고 다음 올때까지 이 나무들이 그대로 잘 있어주길 바라며..
헌데 육괴정이 무슨 말인지 아직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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