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는 못합니다.
글을 잘 쓴다면 등단을 했겠지요..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를 끄적거려 볼 뿐입니다.
혹시 누가 압니까?
이 글들이 나중에 제가 죽은 후에라도 뜨게될지..ㅎㅎ
그저 이곳저곳 남의집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좋은 글이나 공감하는 부분에 꼬리도 달아 드리고..
저의집에 방문하신 흔적이 보이면 꼭 그분의 집을 방문하지요..
가서 인사도 남기구요..
저도 쫌팽이라서 답방이 없거나 저의 인사글에 답글이 없으믄
삐진답니다.
꼬리글이나 교감게시판의 글이 꼭 노래후에 박수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
암튼요~
저는 좀 멍청해서요..이곳에 흔적 남기시면
끝까지 쫓아가서 인사 드립니다.
감동이 있는 집은 아닙니다.
그저 정다운 이웃이길 원합니다.
그럼 저의집에 오셨으니 답례로 아래에
보기 힘든 사진하나 올립니다.
영월 중동면에 있는 소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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