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듬 사 리

양을 삼킨 뱀

대청마루ㄷ 2006. 9. 8. 16:34


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캄풍자보르 마을에서
새끼를 밴 암양을 집어삼킨 비단뱀 한 마리가 거리 한 복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몸길이 6m에 몸무게가 90㎏이나 나가는 이 뱀은 먹이를 삼킨 뒤 몸이 너무 무거워
움직이지 못하는 바람에 소방대원에게 포획됐다.
<뉴스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