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각층의 IT 소외계층 118명을 모시고 치뤄진 이번 정보화 대회는
성공리에 막이 내렸다.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여자분인데 성함을 모르겠음),강동 명성교회 목사님 등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하신 내외빈과 응원단,진행요원 등 300여명의 참석자의 참여로 치뤄진 행사.
휠체어를 탄 1급 장애인, 정신지체 부자유 환자,초등학교 2학년부터 75세의 할머니,할아버지,북에서 내려와 새 터전을 잡은 새터민,이주 노동자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선수로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었고
점심은 호텔식 뷔페로 하였으며 심사를 하는동안 마술쇼도 관람하였다.
▲ 각계각층의 참가 선수들이 무대 중앙으로 입장을 하고있다.
▲ 이들을 가르친 서포터들이 몸이 불편한 분들을 인도하고..
▲ 행사시작을 알리는 풍성 컷팅에 즐거운 아이들
▲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자 오색풍선이 하늘로 날라가고
▲ 아름다운 재단 *** 상임이사님의 축사
명성교회 목사(박사)님의 축사
KT 기술지원본부장
▲ 내가 만들어 본 행사 포스터(화성 조암에 있는 한 노인대학의 추억을 담았다)
▲ 제부도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도한 윤용찬 서포터
▲ 소망동산에서 온 종원이와 수아
▲ 아름마을 친구들
▲ 출전 선수들이 다 먹고 난 뒤 서포터들이 늦은 점심을 먹고있다.
▲ 점심 후에 이어진 마술쇼
▲ 북에서 내려와 정착한 "새터민"의 소감발표
▲ 시상식 이모저모
▲ 제부도 아이들
▲ 소망동산 종원이도 장려상으로 기쁘고
▲ 중국에서 온 두 양씨 아주머니들
▲ 아름마을 진우는 우수상까지 받았네..
시상은 절대적인 평가로 할 경우 정상인만 독식을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겠기에 골고루 안배를 하여 집행을 하였다.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술자리..오랫만에 대취를 하여 아직도 정신이 몽롱...ㅎㅎ
헌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제 1기 서포터들을 현업으로 복귀를 해야한다.
이제 우리가 못다한 활동은 새로이 출범하는 제 2기 서포터 여러분의 눈부신 활동으로 더욱 계승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관련 뉴스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130&aid=000002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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