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 일기장

IT 서포터즈 활동 1년의 결산 - IT 올림피아드

대청마루ㄷ 2007. 11. 13. 13:00

사회 각계각층의 IT 소외계층 118명을 모시고 치뤄진 이번 정보화 대회는

성공리에 막이 내렸다.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여자분인데 성함을 모르겠음),강동 명성교회 목사님 등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하신 내외빈과 응원단,진행요원 등 300여명의 참석자의 참여로 치뤄진 행사.

휠체어를 탄 1급 장애인, 정신지체 부자유 환자,초등학교 2학년부터 75세의 할머니,할아버지,북에서 내려와 새 터전을 잡은 새터민,이주 노동자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선수로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었고

점심은 호텔식 뷔페로 하였으며 심사를 하는동안 마술쇼도 관람하였다.

 

▲  각계각층의 참가 선수들이 무대 중앙으로 입장을 하고있다.

 

▲  이들을 가르친 서포터들이 몸이 불편한 분들을 인도하고.. 

 

▲  행사시작을 알리는 풍성 컷팅에 즐거운 아이들 

 

 

 

 

 ▲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자 오색풍선이 하늘로 날라가고

 

 

 

 

 ▲  아름다운 재단 *** 상임이사님의 축사

 

 

 명성교회 목사(박사)님의 축사

 

 

KT 기술지원본부장  

 

 

 

 

 ▲  내가 만들어 본 행사 포스터(화성 조암에 있는 한 노인대학의 추억을 담았다) 

 

 

 

 

 

 

 

 

 ▲  제부도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도한 윤용찬 서포터 

 

 

 

 

 

 ▲  소망동산에서 온 종원이와 수아 

 

 

 ▲  아름마을 친구들 

 

 

 

 

 

 ▲  출전 선수들이 다 먹고 난 뒤 서포터들이 늦은 점심을 먹고있다. 

 

 

 ▲  점심 후에 이어진 마술쇼 

 

 

 ▲  북에서 내려와 정착한 "새터민"의 소감발표 

 

 ▲  시상식 이모저모 

 

 

  ▲  제부도 아이들

 

  ▲  소망동산 종원이도 장려상으로 기쁘고

 

 

  ▲  중국에서 온 두 양씨 아주머니들

 

  ▲  아름마을 진우는 우수상까지 받았네..

 

 

 

 

 

 

 

 

 

 

 

 

 

 

 

 

 

 

시상은 절대적인 평가로 할 경우 정상인만 독식을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겠기에 골고루 안배를 하여 집행을 하였다.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술자리..오랫만에 대취를 하여 아직도 정신이 몽롱...ㅎㅎ

헌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제 1기 서포터들을 현업으로 복귀를 해야한다.

이제 우리가 못다한 활동은 새로이 출범하는 제 2기 서포터 여러분의 눈부신 활동으로 더욱 계승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관련 뉴스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130&aid=000002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