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는 것은
이미 좋은것은 다 가져갔다는 말도 된다.
하긴 몇년전에 왔을때보다 훨씬 못생긴 돌들만 남아있다.
저 물결은 또 몇겁을 손비벼 자갈들을 연마해야 할까나..
어제는 저기 보이는 저 마루금을 넘었었다.
오늘은 학동고개를 넘어 신현읍(지금은 거제시 고현동으로 바뀐 듯)에 있는 계룡산을 탈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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