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6 현충일 날.
지인의 친구가 팝페라공연을 한다기에 따라나선 길.
사실 팝페라가 무언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7만원짜리 로얄석 표를 무료로 준다기에 마지못해 따라나선 서울 나들이.
저녁 7시 반에 시작하는 공연 시간을 기다리느라 남산에 올랐다.
촌놈 남산에 오르니 역시 서울 사람들 옷차림부터가 눈을 못뜨게 한다.
같은 여름이지만 이곳의 여름은 훨씬 리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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