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교리반 예비자들의 환한 얼굴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몇년전만 해도 잘 웃다가도 사진기만 들이대면 표정이 굳어졌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이젠 눈에 보이게 모델스러워졌음을 알 수 있다.
▲ 모든 예비교리자들과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막만한 디카로 단체 사진을 찍는일이 참 어렵다는 사실을 점차 알아간다.
유리로 된 뷰파인더를 보면서 자유자재로 촛점을 조절하는 필카와 달리 뿌연 모니터를 보면서
그 많은 인원의 얼굴 표정을 확인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하지만 티노의 주문에 따라 활짝 웃어주신 교우님들께 감사한다.
▲ 봉사자를 빼고 순수하게 예비교리자만 모여봤다.
이들의 열정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져 단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온전히 세례를 받을 수 있길
기도한다.
▲ 참 아름다운 모녀
▲ 든든한 아들들의 품에안겨 마냥 행복한 엄마.
▲ 우리끼리 잘 뭉치자~~빠샤!!
▲ 느그덜만 찍을래?
대장도 좀 낑가보자!!
엥? 근데 언니는 왜 내 얼굴을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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