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팔을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계절이 다시 겨울로 역류할 듯 찬바람이 불어 대더니
이제 하늘의 변덕도 계절의 순리앞에 무릎 꿇는가보다.
미사를 마치고 교우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를 겸한 산행이라 더욱 보람있는 산행이 되었다.
'대청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산의 여름소식(2010.5.22.토) (0) | 2010.05.22 |
---|---|
국토 최남단에 찍은 화룡점정-고흥 팔영산(2010.5.16.일) (0) | 2010.05.17 |
장봉도 국사봉(2010.5.8.토) (0) | 2010.05.09 |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건달산(2010.5.5) (0) | 2010.05.05 |
진달래와 함께한 칠보산행(2010.4.25.일) (0) | 2010.04.25 |